읽은 책만 책장에 보관하시나요?

읽은 책만 책장에 보관하시나요?
아버지는 처음부터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계셨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갈 즈음에는 폭력과 욕설에 지쳐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원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와도 동거한 적이 없고 기숙사 시설도 열악하다. 마음이 불편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책꽂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무언가에 대해 화를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책, 내가 좋아하는 모든 소설과 내가 아직 풀지 못한 문제 책을 버렸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을 보고 싶지 않다면 입력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안보이면 다 버리세요. 6일은 숙소에서 하루는 집에서 보내는게 상식인데 공부하는 책을 다 숙소로 가져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평소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말을 꺼리는 건 평소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어색하지만, 그걸 위해 사지 않았다고 욕을 하는 것도 꽤 어색하고, 가지고 있는 책을 다 버리는 것도 옳다. 내장된 과학책을 그대로 두고 읽어볼까요? 그냥 웃기고 언제 또 책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